2월 21일 GS칼텍스 정관장 여자배구분석

2월 21일 GS칼텍스 정관장 여자배구분석

라이브스코어 출처

라이브스코어 출처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수술 여파로 빠진 기업은행 원정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패배했습니다.

실바는 범실만 5개만 기록하면서도 27점을 50% 이상으로 해줬지만 강소휘가 시즌 최악의 경기를 했고

권민지와 정대영, 한수지 등의 중앙 득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분위기 반등을 위해 태국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인 다린 핀수완을 영입했습니다.

 

 

정관장

 

페퍼 원정을 승리하고 본격적으로 3위를 차지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야스민의 확률 높은 공격 득점을 앞세운 페퍼 상대로 한 세트를 내주는 등 고전했지만 3세트 이후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부모님의 입국 속에 안정감을 찾은 지아가 믿기 어려운 57% 성공률로 27점을 몰아쳤고

이소영이 확실하게 경기력을 끌어 올렸습니다.

 

 

정관장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GS는 기다리던 주전 세터 안혜진이 돌아온 이후에도 경기력이 크게 올라가지 않고 있습니다.

차상현 감독이 돌아오긴 했지만 드라마틱한 경기력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앙이 약한 홈 팀 상대로 박은진과 정호영이 높이의 우위를 확실하게 가져갈 정관장이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승무패 : 정관장 승

핸디캡 : 정관장 승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