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GS칼텍스 2월14일 여자배구분석

2024년 도로공사 GS칼텍스 2월14일 여자배구분석

한국도로공사 / 9승 19패 / V리그 6위

한국도로공사는 정관장 원정에서 한 세트를 따내기는 했지만 승점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부키리치를 비롯한 외국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경기를 접전으로 만들었지만 국내 선수들의 부진이 큰 문제였습니다.

전새얀이 공격 성공률이 19%로 낮았으며 김세빈은 블로킹 2득점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GS칼텍스 / 16승 11패 / V리그 3위

GS칼텍스는 현대건설 전에서 1세트를 선점항며 승리를 노렸지만 이후 경기의 흐름을 내주며 패배했습니다.

강소휘와 유서연. 한다혜 등의 후위 리시브가 무너지면서 상대 서버들의 짧은 서브에 대응하기 어려웠습니다.

정관장과 기업은행이 추격에 나선 최근 상황에서 승점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감독 간의 절친 매치로 주목받는 이 경기에서 최근 전력을 고려한다면 Gs칼텍스가 유리합니다.

도로공사는 아웃사이드 히터 한 자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GS의 짧은 서브에 취약하다는 점을 활용하여

문정원이 서브로 상대를 괴롭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무패 : GS칼텍스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