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하나원큐 2월18일 여자농구분석

삼성생명 하나원큐 2월18일 여자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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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로 관심을 모은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순위가 확정된 상대가 힘을 빼지 않고 나왔으며 전초전이었기에 전력을 다했는데 아쉬운 패배를 당했씁니다.

키아나 스미스가 상대 매치업과 1:1에서 우위를 보이며 24분간 18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주연과 신이슬, 조수아등이 빠른 속도로 트랜지션 농구를 펼쳤습니다.

 

부천 하나원큐

지난 금요일 KB전에서 전반을 13점차로 앞서는 등 경기를 잘 풀어갔지만

3쿼터 상대의 맹렬한 기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라는 세간의 평가 속에 홈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승부처 경기력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박지수를 1:1로 상대한 양인영이 19득점 8리바운드로 잘해줬으며 신지현도 역활을 충분히 했습니다.

 

삼성생명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하나원큐가 지난 금요일 혈전 이후 하루의 휴식뿐이 없었기에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김정은이 긴 시간을 소화하긴 어렵고 삼성생명의 템포 푸쉬에 고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키아나 스미스와 강유림이 외곽에서 쌍포를 가동할 삼성생명이 승리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승무패 : 삼성생명 승

핸디캡 : 삼성생명 승

언더오버 : 오버